섬쑥부쟁이는 울릉도에서 ‘부지깽이’로 불리기도 한다.
이 부지갱이는 일본과 울릉도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울릉도에선 나물로 먹거나 특산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나는 부지갱이는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고, 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부지갱이 나물의 지상부는 산백국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을 소염과 천식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특징
・ 울릉도 부지갱이는 향이 진하고, 조직이 연하여 씹는 맛이 부드러우며 건채 가공 시 부스러짐이 적은 나물이다. 울릉도 부지갱이나물은 부드러운 맛과 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명이나물 절임과 또 다른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 울릉도에서는 병해충 방제, 재배 관리 등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지갱이를 농가에서 소득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 부지갱이나물은 비타민A 및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칼슘,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산나물로서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사용하기도 했다.